[타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는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이 서울시 택시 인가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택시업계와 협력하는 서울형 플랫폼 택시의 첫 모델이다. 택시 기사는 더 나은 수익을 내고, 이용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나은 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 프리미엄은 이용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택시 서비스 향상과 고급이동시장 확대를 위한 택시업계와의 상생모델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택시업계, 이용자, 시민사회, 정부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택시 상생책을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대우건설, 신반포16차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스캐일 작아지는 한국외교 …'담대한 구상'이 필요하다 #타다 #서울시 #인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