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반포16차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

2024-04-26 09:4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이 신반포16차 재건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6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대우건설에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통보했다.

    신반포16차 재건축사업에는 건설사 중 대우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협상이 진행됐다.

  • 글자크기 설정
대우 건설 사옥 전경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사옥 전경.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신반포16차 재건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6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대우건설에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통보했다. 

신반포16차 재건축사업에는 건설사 중 대우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방식으로 협상이 진행됐다. 서초구 잠원동 55-12 일대에 있는 신반포16차는 1983년에 준공된 11층, 2개동 396가구 규모 아파트다. 용적률 289%가량을 적용해 최고 35층, 4개동, 468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강남권에서도 한강변에 있어 알짜 단지로 평가받는다. 재건축 공사비는 3.3㎡당 944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신반포16차는 지난 2016년 8월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같은 해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18년 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