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인구의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겠다는 야심 찬 꿈을 꾸며 중국에 진출하는 많은 한국 기업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 대부분은 실패의 쓴맛을 경험하며 ‘중국은 어렵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저 운이 좋지 않았던 것일까요? 아니면 낯선 환경 탓이었을까요?
아주경제는 중국 실버산업, 그 중에서도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최우영 대표(용한 테크놀로지 대표)를 초대해 현지 전문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에 관해 들어봤습니다.
과거 10년간 LG전자 중국 주재원으로 활동했던 최 대표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한국의 실버, 의료 산업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최 대표는 오랜 시간 중국에서 활동하며 지켜본 결과, 중국 비즈니스에 실패하는 이들에게는 이유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국에 진출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둬야 할 것들이 있다고 조언을 했는데요.
최우영 대표가 말하는 ‘중국 비즈니스 성공 비법’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과연 그저 운이 좋지 않았던 것일까요? 아니면 낯선 환경 탓이었을까요?
최우영 대표가 말하는 ‘중국 비즈니스 성공 비법’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