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하나투어 주가가 홍콩 현지 협력 여행사에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1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3.83% 하락한 5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주가는 5만4800원까지 빠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한 매체는 하나투어가 홍콩 현지 여행사에 지상비(현지 여행 경비) 7억원가량을 지급하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관련기사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6거래일째 하락SKC, 미국서 1억달러 보조금 수혜 소식에 8%대↑ #종목 #특징주 #하나투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