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효능을 가진 '우엉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산지가 북아시아와 유럽인 우엉은 전통적으로 이뇨제와 소화기 보조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우엉 뿌리에는 퀘르세틴, 페놀산 등 항산화제가 함유돼 신체 세포 손상을 보호하며, 혈액 내 독소를 제거해 순환 기능을 향상한다. 또한 성기능을 높이며, 피부염과 여드름 치료에도 좋다. 이 밖에도 혈당 조절, 간 기능 개선, 다이어트, 탈모 방지, 담즙 생성 등에 도움을 준다. 관련기사中 SNS에 "김치는 중국 음식" 도배...서경덕 "'김치공정' 끊이지 않아"한미약품, '위고비' 열품에 비만 신약 출시 앞당긴다 다만 너무 과다하게 마시면 신체 기능에 손상이 올 수 있으니 적당량 마셔야 하며, 혈액 응고 작용을 늦출 수 있어 출혈 질환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서 복용해야 한다. 또한 특정 식물 두드러기나 알러지가 있는 경우 복용을 삼가야 한다. [사진=MBN방송] #알토란 #효능 #부작용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