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원흠은 지난 9일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패널과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특히 그는 유쾌하면서도 음악에 관한 진중한 생각으로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았다. 해당 사진 속에서도 마찬가지. 그는 '복면가왕' 무대의상만큼이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유쾌한 매력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1라운드 탈락이 후련하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빨리 무대에서 도망가고 싶었다"며 "노라조가 새롭게 시작을 했는데 아직 제가 이혁인 줄 아는 분들이 계신다. 그동안 멤버가 바뀐 것을 모를 정도로 노라조 스타일로 노래를 했는데 '복면가왕'을 통해 제 목소리를 알아주시고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친구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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