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오케스트라는 주민들이 음악을 매개로 하모니를 만들며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구성됐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바이올린, 첼로, 플롯, 오보에, 클라리넷 등 클래식 전 분야에서 모인 32명의 주민 단원이 활동한다.
오케스트라는 향후 매주 정기 연습을 진행 한 후 센트럴파크 공원 등으로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 송도주민축제 등에 정기연주를 하는 등 활발히 공연을 할 계획이다.
또, 꾸준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음악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