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새 집 보니 "유리벽돌창+화이트 톤 인테리어"

2019-06-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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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TV'를 통해 공개

김나영이 자신의 새 집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TV'를 통해 "이전까지 이사를 하면서 이렇게 집을 다 고치고 들어온 적이 처음"이라며 "걱정도 많았지만, 집이 정리가 돼서 앞으로 이곳에서 (유튜브) 방송을 많이 찍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나영의 집은 화이트 인테리어에 빈티지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이전의 평창동 주택보다 집 규모는 작아졌지만 센스는 여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김나영은 "바닥은 타일로 깔았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어서 타일이 괜찮을까 싶었지만 크게 위험한 건 없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어 거실 창을 보여주며 "우리 집이 1층이라 햇빛이 잘 안 들어오고 뷰도 별로면서 밖에서 집을 쳐다보는 것이 싫어 고민을 많이 했다. 유리벽돌이 눈에 들어왔다. ‘집에 유리벽돌을 하면 안되나’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 지난 1월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김나영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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