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0~60대 “은퇴 후 뭐해야 하나?”_원승일 기자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의 ‘인생 3모작 패키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재직 단계에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이직 또는 은퇴를 앞두고 있는 단계에 전직스쿨 프로그램, 퇴사 후에는 재도약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트럼프에 협조하지마" 경고_배인선 기자
중국이 인텔·퀄컴·삼성 등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 관계자를 불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중 압박에 협조하지 말 것을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생중계 토론 제안 _정명섭 기자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노조에 생중계 토론을 제안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노사갈등 해결을 위해 네이버의 실질적 의사결정자인 이 GIO가 직접 나서라는 노조의 요구에 응한 것입니다.
4. 미국증시, 다우 4.7% 반등_윤세미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지난주 큰 폭 반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6주 연속 내림세에서 벗어나 지난 한 주에만 4.7% 뛰었습니다. S&P500지수는 4.41%, 나스닥지수는 3.88% 각각 올랐습니다.
5. LG전자, 초가성비 'W 시리즈' 출격_백준무 기자
LG전자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이달 중 인도 전용 저가 라인업 'W 시리즈'를 내놓습니다.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고, 가격은 LG전자의 직접 생산이 아닌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으로 단가를 크게 낮춰 현지 언론들은 가격을 약 25만원으로 전망했습니다.
6. 홈쇼핑업계, 모바일시장 확대 속도戰 _김태림 기자
TV홈쇼핑 업체들이 모바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두고 치열한 물밑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홈쇼핑에 T커머스(데이터 홈쇼핑) 등 사업자 증가로 지상파 채널 사이에 배치되는 이른바 ‘명당(한 자릿수 채널)’ 경쟁이 치열해진 탓입니다. 특히 송출수수료 등 고정비 부담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7. ‘관료 출신’ 김주현,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내정 장은영 기자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으로 내정됐습니다. 김 전 사장은 오는 18일 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되면 임기가 시작됩니다.
* 기획·진행·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의 ‘인생 3모작 패키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재직 단계에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이직 또는 은퇴를 앞두고 있는 단계에 전직스쿨 프로그램, 퇴사 후에는 재도약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트럼프에 협조하지마" 경고_배인선 기자
중국이 인텔·퀄컴·삼성 등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 관계자를 불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중 압박에 협조하지 말 것을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생중계 토론 제안 _정명섭 기자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노조에 생중계 토론을 제안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노사갈등 해결을 위해 네이버의 실질적 의사결정자인 이 GIO가 직접 나서라는 노조의 요구에 응한 것입니다.
4. 미국증시, 다우 4.7% 반등_윤세미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지난주 큰 폭 반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6주 연속 내림세에서 벗어나 지난 한 주에만 4.7% 뛰었습니다. S&P500지수는 4.41%, 나스닥지수는 3.88% 각각 올랐습니다.
5. LG전자, 초가성비 'W 시리즈' 출격_백준무 기자
LG전자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이달 중 인도 전용 저가 라인업 'W 시리즈'를 내놓습니다.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고, 가격은 LG전자의 직접 생산이 아닌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으로 단가를 크게 낮춰 현지 언론들은 가격을 약 25만원으로 전망했습니다.
6. 홈쇼핑업계, 모바일시장 확대 속도戰 _김태림 기자
TV홈쇼핑 업체들이 모바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두고 치열한 물밑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홈쇼핑에 T커머스(데이터 홈쇼핑) 등 사업자 증가로 지상파 채널 사이에 배치되는 이른바 ‘명당(한 자릿수 채널)’ 경쟁이 치열해진 탓입니다. 특히 송출수수료 등 고정비 부담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7. ‘관료 출신’ 김주현,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내정 장은영 기자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으로 내정됐습니다. 김 전 사장은 오는 18일 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되면 임기가 시작됩니다.
* 기획·진행·편집: 오소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