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한국 기업 65개사, 100명이 참석한다.
한미 투자협력 포럼은 미국 투자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인사들과 교류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마이클 퍼거슨 전 연방 하원의원이 '미국의 투자환경 및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통상 정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장상현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IK) 대표는 "미국의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과 미국 정부의 정책 기조는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한다"며 "한국 기업이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에 더욱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