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 대표는 10일 ‘초월회’ 회동을 한다.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되는 회동에는 문 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손학규 바른미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한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지난달에 이어 이날도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장기 파행 중인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초월회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매달 초 월요일에 정파를 초월해 만난다’는 의미의 모임이다.
이번 달 모임은 문 의장의 러시아·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방문(5월 27일∼6월 5일)으로 일주일 미뤄졌다.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되는 회동에는 문 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손학규 바른미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한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지난달에 이어 이날도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장기 파행 중인 국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초월회는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가 ‘매달 초 월요일에 정파를 초월해 만난다’는 의미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