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재배종 진귤은 산물, 산귤 등으로 불리며, 귤껍질에 비타민C와 구연산, 카로틴, 콜라겐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몸속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다 보니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남성이 꾸준히 복용할 경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지방간 개선, 간 보호에 효과적이다. 지난 2015년에는 '산물'이라는 이름으로 슬로우푸드 선정 '맛의 방주'에 등재된 바도 있다. 관련기사세계적 당뇨병 치료 권위자들 주목... "대웅제약 엔블로, 더 다양한 환자군에 효과적"대웅제약, 3분기 영업익 20% 급증…'견조'한 성장세 진귤은 껍질과 과육을 함께 갈아 먹어야 효과가 배가 된다. 껍질을 말린 뒤 차로 우려 마시거나 청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사진=MBN] #영양소 #진귤 #효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