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민생투어 시즌2’ 시작…성남서 청년창업가·여성기업인 간담회

2019-06-0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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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국민들과 ‘스킨십’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7일 경기 성남시를 찾아 청년 창업가와 여성 기업인과 만난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성장센터에서 ‘황교안X2040 청년창업가 talk! talk!!’라는 이름으로 간담회를 열고, 당의 상대적 취약 지지층인 청년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성남상공회의소를 찾아 여성 기업인들과도 간담회를 진행한다.

황 대표는 이번 일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최장 2달간 매주 1회 이상 청년, 여성 등과 만나 스킨십을 강화하는 사실상 민생투쟁 대장정 ‘시즌2’를 시작하는 셈이다. 일정을 마친 황 대표는 경기도 이천의 마을회관에서 하룻밤을 묵을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가 5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황교안×2040 미래찾기'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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