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러운 느낌이 들도록 하는 키스 '버터플라이 키스'가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버터플라이 키스'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출연진은 '버터플라이 키스'에 대해 "어둠속에서 하는 키스" "날개처럼 네 명이서 하는 키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스카라'라는 힌트가 나오자 민경훈이 "속눈썹으로 상대방 얼굴을 간질거리게 하는 키스"라고 정답을 맞혔다. 관련기사‘컴백 D-5’ 태연, 3월 3일 ‘뮤직뱅크’ 통해 타이틀 곡 ‘Fine’ 무대 첫 공개솔로 태연, 서울 이어 부산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 마무리 한편, 버터플라이 키스는 상대의 뺨에 속눈썹이 닿을 정도로 눈을 가져다 대고 , 빠르게 눈을 깜빡여 간지러운 느낌이 들도록 하는 키스를 말한다. [사진=KBS 캡쳐] #김용만 #민경훈 #버터플라이 키스 #옥탑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