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현충일 추념식 시간 맞춰 발령” ‘현충일’인 6일 오전 전국에서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에서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날 경보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자 발령되는 것이다. 최계명 행안부 비상대비정책국장은 “이번 경보음은 민방공 공습사이렌이 아닌 만큼 놀라지 않아도 된다”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한 뒤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한 시민이 참배에 앞서 묘역을 내려다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국군의날 행사 홍보대사에 최영재·에이전트H 위촉신계용 시장 "청소년 시기 동아리 활동 경험 삶 더욱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역할" #경보음 #민방공 #사이렌 #현충일 #행정안전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