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퍼퓸' 방송화면 캡처] '퍼퓸' 신성록이 고원희의 기습 키스에 소리를 질렀다. 4일 방송된 KBS2 '퍼퓸'에서는 서이도(신성록 분)과 민예린(고원희 분)이 함께 장을 보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도는 왜 따라왔냐는 민예린의 질문에 "강력범죄 공포증이 있어서 그래. 네가 장보러 왔다가 납치 감금 살해 생매장이라도당해봐"라고 말했다. 이때 민예린은 내연녀와 장을 보는 김태준(조한철 분)을 목격하고 눈을 피하기위해 서이도에게 입을 맞췄다.관련기사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에 '겔랑 얼티메이트 부티크 매장' 오픈아이엠, '시크하게' 민예린의 기습 행동에 서이도는 "강간범이야!"라고 소리쳤다. #고원희 #신성록 #퍼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