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국제방송교류재단과 4일 서울시 목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홈쇼핑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위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국제방송교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국제방송교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방송 홍보 프로그램 제작 및 아리랑TV채널을 통한 해외송출,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 및 온라인몰 활용, V커머스 입점 지원 등 해외 판매지원 활동에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해외 판로개척 지원 사업은 해외 진출이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고, 이번 협업을 통해 국제방송교류재단의 아리랑TV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우수한 중소·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에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홈쇼핑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위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 국제방송교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