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당당스토리 프로그램 이용자 대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5월 가정의 달 기념 하하호호 사진공모전과 독서감상문 공모전 수상자 시상, 개관 8주년 기념 이용자·보호자·직원 표창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희망나래 성과보고”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 들이는 희망나래” 영상을 통해 8년 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거쳐 기념식에 찾아와 주신 많은 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현재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우리시 장애인 복지발전의 중추적인 기관으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며, “희망나래라는 이름처럼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의 날개가 되어 행복을 주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