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 패키징 디자인이 제품을 살립니다."
신윤정 네오프린텍 마케팅 총괄이사는 4일 "제품 보호를 위한 포장재를 넘어 감성과 멋을 더한 가심비 최고의 패키징 디자인을 제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네오프린텍은 제품에 날개를 달아줄 디자인패키징 전문 브랜드 'CAYS(케이즈)'를 출시했다. 국내 인쇄·패키징업계에서 디자인패키징 전문 브랜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윤정 네오프린텍 마케팅 총괄이사는 "감성 중심 디자인 패키징으로 업계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네오프린텍]
신 이사는 "아름다운 산호섬을 의미하는 CAYS는 패키지 본연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친환경 원부자재 사용에 앞장서는 기업 의지를 담고있는 브랜드"라며 "플라스틱과 스프링 없는 친환경 캘린더를 개발하고, 어린이 용품 자가관리 지원사업 참여 등 환경유해물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CAYS를 거쳐간 제품은 국내외에서 날개 돋친듯 팔릴 것"이라며 "감성 중심 디자인패키징으로 업계 최고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