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일부터 일반 삼겹살보다 4배 이상 두꺼운 30mm 에어프라이어 전용 국내산 삼겹살·목심(500g, 1만1800원)을 전점에서 본격 판매한다.
국내 에어프라이어 보급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통삼겹 조리 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이마트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돼지고기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어프라이어 삼겹살·목심은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두께와 칼집 등의 작업이 완료된 상태로, 동봉된 시즈닝만 바르면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