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은 2일 “평화당은 6월 3일 무조건 등원할 것”이라며 “여야 3당의 전향적 사고와 조속한 등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있다. 국회가 열리지 않는 다면, 무슨 말로 포장해도 그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며 “조건 없이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정상화를 위한 담판의 결렬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국회 개회를 볼모로 삼고 서로 이익을 챙기려는 모습이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동해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개정안 등 7건 심의동해시, 제9대 후반기 개원식ㆍ제1차 본회의 개최 #박주현 #평화당 #등원 #볼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