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감독당국 3명씩 참가해 다음 달 12일까지 금감원 실무연수를 받고 유관기관을 방문한다. 이들은 자국의 금융감독 법·제도와 비교·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2017년 12월 베트남 중앙은행 직원 3명을 초청한 데 이어 지난해 상·하반기에 몽골, 캄보디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금융당국 직원을 대상으로 OJT를 진행했다.
금감원은 올해 하반기에도 베트남, 캄보디아 등 국가를 대상으로 OJT를 추가 실시해 신남방 국가와 지속적으로 교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