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신의 입담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는 얼마전 종영한 SBS ‘열혈사제’를 통해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고준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고준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아주 섹시하게 생겼다" "대성할 것 같다"라며 반겨줬다. 특히 가수 김종국의 어머니는 고준에게 진정한 '아들의 향기'를 느껴 눈길을 끌었다. 고준은 외모와 성격은 물론 가족관계까지 김종국과 닮아 녹화 내내 김종국 어머니의 공감을 얻었다. 관련기사한국청년의정, 베트남 호찌민 청년공산당과 교류 강화모델 사라, '2024 페이스 오브 아시아 GRAND PRIZE AWARDS 대상 수상' 앞서 지난달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 김형묵은 고준에 대해 "고준 별명이 많다. 뒤 45도에서 보면 추성훈, 가운데서 보면 손흥민이 연기한다. 또 김종국씨도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사진=고준 인스타그램 캡쳐] #고준 #김종국 #미우새 #인스타 #배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