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함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첫 애를 임신하고 일이 잘 풀렸다. 아이가 복덩이라 생각했는데 출산하고 나니 더 잘 풀린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남편과 연애해 만난 거라 화제가 될 줄 몰랐다. 한국에서 기사가 많이 났는데 중국에서도 그랬다. 일본에 사는 친구가 말하길 일본에서도 18살 나이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 한 걸 신기해했다더라. 나이 많은 여자가 자연 임신해 출산한 걸로 또 기사가 났다. 이렇게 해외 토픽에 나올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