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스마트센서·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시설물 안전관리서비스를 KT와 함께 구축 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가 주관한 2019년 국가디지털전환사업 민간주도형 본 사업 과제에 응모, 지원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KT 광·무선센서 및 재난안전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서비스를 구축, 시설물 안전관리, 재난대응 분야에서 KT와의 공고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시는 실시간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서비스 정착 후 대상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늘려 재난 안전관리 행정서비스를 강화 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