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팀 첼시와 아스날이 30일(한국시간) 오전 4시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 올림픽 경기장에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다.
첼시와 아스날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에서 시청할 수 있다. 단, 아프리카TV에는 유로파리그 중계권이 없으므로 중계 화면을 사용할 수 없다.
앞서 첼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로파리그 결승을 확정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해트트릭에 힘입은 아스날은 유로파리그 전신인 UEFA컵에서 준우승했던 1999~2000시즌 이후 19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특히 아스날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PL)를 5위로 마감,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한 만큼 이번 유로파리그 우승을 꼭 이루겠다는 각오다.
토너먼트 형식의 대회에서 첼시와 아스날의 역대 전적은 아스날이 2승1패로 앞선 상태다. 그러나 토너먼트 대회 결승전에서 첼시가 15번 우승, 9번 준우승을 기록해 승률 62.5%로 아스날(우승 15번·준우승 15번, 승률 50%)보다 높다.
한편 첼시의 에덴 아자르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에서의 마지막 경기라면 우승컵을 가져오고 싶다”고 말해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확실시되고 있다.
첼시와 아스날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에서 시청할 수 있다. 단, 아프리카TV에는 유로파리그 중계권이 없으므로 중계 화면을 사용할 수 없다.
앞서 첼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로파리그 결승을 확정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해트트릭에 힘입은 아스날은 유로파리그 전신인 UEFA컵에서 준우승했던 1999~2000시즌 이후 19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특히 아스날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PL)를 5위로 마감,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한 만큼 이번 유로파리그 우승을 꼭 이루겠다는 각오다.
한편 첼시의 에덴 아자르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첼시에서의 마지막 경기라면 우승컵을 가져오고 싶다”고 말해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확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