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라" 헤이즈·키썸, 로시 신곡 'BEE' 릴레이 응원…애정 뚝뚝

2019-05-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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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와 키썸이 로시(Rothy)의 컴백을 응원했다.

지난 27일 로시의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솔로 여가수들이 그의 새 앨범을 적극 홍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가수 로씨[사진=도로시컴퍼니 제공]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로시의 신곡 'BEE' 스트리밍 캡처 사진과 함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목소리다"라고 극찬의 말을 적어 훈훈함을 안겼다. 신곡 제목이 'BEE'인 만큼 꿀벌 스티커를 붙이는 센스도 발휘했다.
래퍼 키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시의 앨범 표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애기 로시 앨범 나왔어요.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로씨야 흥해라"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어제보다 자랐어'에 노랫말을 쓴 작사가 김이나 역시 "고속성장형 뮤지션 로시야 그러다 튼살 생기겠어! 그치만 너무 잘하고 있다"고 적으며 로시를 응원했다.

이러한 동료 연예인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로시의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의 타이틀곡 ‘BEE’는 공개와 함께 주요 음원차트상위권에 안착했다. 현재(오전 9시 기준) 로시의 신곡 ‘BEE’는 지니뮤직과 올레뮤직에서 10위, 벅스뮤직 15위, 소리바다 23위, 멜론 36위를 기록 중이다.

타이틀곡 'BEE'는 로시가 직접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당돌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로시의 유니크한 음색이 십분 녹아 들어 귀에 착착 감기는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한편, 로시는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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