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밝혀 황범식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연기 생활 50년을 맞은 배우 황범식이 출연했다. 이날 황범식은 "흐르는 세월 속에 성공을 하지 못했다. 어디 가면 '탤런트 왔다'하는데 이름을 모르신다. 그럴 때마다 누구는 칸에서 상 받고 누구는 국내에서라도 애정을 받아야 하는데... 이러고 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3년 7개월을 놀았다. 운이 좋았는지 KBS 2TV '태양의 계절'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아침마당 정해인 "수능 시험 후 길거리 캐스팅, 운명이었다"보성군,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한편, 황범식은 1970년 KBS 9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황범식 #아침마당 #누구 #탤런트 #조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