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새마을회 화정천 수질정화활동 펼쳐

2019-05-25 11: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정차동)가 24일 안산·화정천 일대에서 새마을 회원과 k-water 시화조력관리단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2000여개를 던지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사용된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향상,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산시새마을회 정차동 회장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깨끗한 생태하천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회가 항상 앞장서 나가겠다”며 “안산천과 화정천에 이어 조만간 반월천 등 소하천에서도 EM흙공으로 하천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