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시 제공] 최근 의왕시 초평동에 조성된 유채꽃밭에 아름다운 유채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논타작물 전환사업 일환으로 쌀 수급조절을 위해 초평동 일원에 벼 대신 2.3ha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유채꽃밭은 의왕레일바이크 정차장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연꽃단지의 정자를 지나면 만날 수 있으며, 최근 노란 유채 꽃망울이 피어나 그 모습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특히 따뜻한 계절을 맞아 꽃길에서 은은한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라 할 수 있다. 관련기사의왕도시공사 독거노인 효도드림 장수사진 촬영의왕시 2019 꿈드림 멘토단 상반기 사례회의 가져 박화서 도시농업과장은 “아름다운 유채꽃밭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꽃을 감상하며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 #초평동 #유채꽃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