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구성된 의왕시 꿈드림 멘토단은 현재 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과목 지도 및 공예동아리 활동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담당자와 꿈드림 멘토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멘토링 활성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멘토들간의 정보를 공유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멘토들이 학교밖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드림 멘토단으로써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