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7일 오전 광주 서구 5·18 자유공원에서 한 시민이 거꾸로 눕혀진 11공수 부대준공기념석(전두환 비석)을 밟고 올라서 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무차별적인 진압작전을 수행한 전남 담양 11공수여단 정문의 '전두환 비석’은 철거 후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광주 5·18자유공원 밖 화장실 앞에 거꾸로 뒤집어 눕혀 놓았다.관련기사尹 대통령, 5·18 기념식 3년 연속 참석…"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 열어야" 外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 31도 #전두환 #518 #광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