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직업교육훈련인 단체급식전문가 실무과정 수료를 앞두고 교육생들의 취업지원과 교육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의왕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유복림 센터장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팀장, 유관기관 관계자, 교육 강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일자리협력망 자문위원 위촉식이 진행된데 이어 수료생들의 일자리 마련방안 및 교육훈련 발전방안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한 단체급식전문가 실무과정은 2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오는 17일 수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