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욱이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캐릭터에 맞는 센스 있는 셀피를 공개했다. 최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 사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재욱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 속 김재욱은 무심한 표정으로 사자 인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릎을 세우고 앉아 사자 인형이 카메라에 잘 담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극 중 김재욱은 미술관 관장 라이언 역을 맡았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관련기사결혼 앞둔 김보라 '이러니 조바른 감독이 반하지~'박민영 "제 불미스러운 일 죄송...이번 드라마 하듯 본업 충실할 것" #김재욱 #그녀의 사생활 #인스타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