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 크루 나락즈의 흉가 체험 콘텐츠가 화제다. 나락즈는 감스트, 남순, 외질혜 등 유명 BJ들로 구성된 크루다. 이들은 지난 15일 경상북도 포항 한 흉가를 방문해 '감스트X외질X남순 세계 3대 흉가 이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흉가 내부에는 빈 컵라면과 생수병 등 사람이 머문 흔적이 있었다. 특히 특히 신체 일부가 절단된 듯한 기이한 그림이 벽면에 가득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흉가 체험은 인터넷 방송 인기 콘텐츠 가운데 하나다. 사람의 발길이 뜸한 곳을 찾다보니 종종 정체 불명의 시신이 발견되기도 한다. 관련기사공포체험 유튜버 순기능?...흉가에서 계속 발견되는 시신들BJ철구, 흉가체험 중 남성무리와 시비...방송 중단 지난 2월 한 유튜버가 광주 서구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 흉가 체험을 하다 60대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지난달에도 울산의 폐쇄 온천숙박업소 건물에서도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사진=나락즈 방송화면 캡쳐] #인터넷방송 #감스트 #흉가체험 #아프리카 #유튜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