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등세가 진정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6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1.2% 오른 95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백트에서 7월부터 비트코인 거래 시작 △기관투자자 유입 기대심리 등의 영향으로 950만원대까지 치솟았다. 이후 현재까지 큰 변동폭 없이 950만원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조만간 1000만원 선을 넘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5월 1000만원 아래로 떨어진 이후 한 번도 1000만원을 넘은 적이 없다.관련기사4년전엔 '꼴찌'… 우리은행 펀드 1위로 올라선 까닭은?하나금융,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CC 청구 '전부승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빗썸 #비트코인 #암호화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