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초청현장 간담회[사진=대전국세청 제공] 대전국세청은 15일 청주상공회의소 회원들과 현장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납세자와 지속적으로 만남을 통해 지역 경제인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기업인들은 업무용승용차 운행기록부작성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제대상을 확대해 줄 것과 비업무용 부동산의 세법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또 이들은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이 제고 될 수 있도록 부가가치세 일반환급 지급시기를 단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관련기사국세청,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잰걸음'대전국세청, 청사 준공식 개최···"보다 나은 국세행정 펼친다" 선포 이에대해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세금문제가 기업성장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부가가치세 일반(조기)환급을 조기 지급하도록 노력하고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을 병행해 기업의 자금압박 완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국세청 #청주지역 경제인과 #간담회 개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