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송다예가 화제다. 남편인 김상혁이 통영 처가댁을 방문했는데, 장모로 부터 20첩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송다예 어머니는 송다예에게 "3대가 모여 상 차려본 게 처음이다"고 말했다. 송다예 어머니는 김상혁에게 20첩 한상을 내어줬다. 김상혁은 "도미찜이 무척 맛있었다"고 말했다. 방송에 출연한 양미라는 "우리 남편 오늘 방송 못 보게 해야겠다"고 말해고. 패널로 출연한 홍현희 역시 "제이쓴에게 미안해 죽겠다"고 덧붙여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관련기사양미라, 남편 정신욱과 일상 모습 공개 "어머머 세상에"'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육식 불허' 유기농 밥상에 '멘붕'…자연인 투어 2탄 #김상혁 #송다예 #아내의 맛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