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익은 300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9% 감소했으며, 이자수익은 239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2% 감소했다. 이는 K-IFRS15 도입에 따른 회계기준의 변경(카드관련 지급수수료를 기존에는 비이자수익에서 이자수익에서 차감) 때문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비이자수익은 3.9% 감소한 515억원을 기록했으며 기타영업수익은 국공채매각이익이 늘어나 137억원 증가한 93억원을 시현했다.
박진회 은행장은 "2019년도 1분기 한국씨티은행의 실적은 무역 및 시장변동성을 포함해 외부환경의 지속적인 어려움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