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식품·건강한 시민·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주제로 열린 식품안전의 행사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식품안전체험과 급식관리지원센터 부스가 설치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채소과일 무늬 부채만들기, 골고루먹기 왕관 만들기, 방울토마토 모종심기 등이 펼쳐졌다.
시중독예방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모형, 양치도구 등이 전시되기도 했다. 또 주변 범계역 일대 음식점 30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당부하는 안내문 전달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편 최 시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함과 더불어 본격적 여름철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모두 노력해야 한다 것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