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징검다리’를 중심으로 청소년소속동아리연합회 ‘가람’, 예비청소년지도사활동 ‘예지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늘예솔’등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의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운영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패밀리랜드’는 당일 오후 1~4시까지 3시간 운영됐다. 또,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직감 등 여섯 가지 감각의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를 제공,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패밀리랜드는 매년 청소년들이 선정한 주제로 축제가 진행되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