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칸 영화제 레드카펫 달군 파격 드레스

2019-05-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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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칸국제영화제가 1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일대에서 12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개막식은 오후 7시 30분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미국 독립영화계 거장 짐 자무시 감독(미국)의 좀비극 '더 데드 돈 다이'다.

올해 경쟁부문에는 개막작 포함 21편이 선정돼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룬다.

특히 경쟁부문에 진출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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