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 남편, 김건우 나이와 직업은?

2019-05-15 00:00
  • 글자크기 설정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밝혀

조안·김건우 부부가 갑작스럽게 자각하게 된 경제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옷, 가방, 차에는 전혀 관심없는 조안, 김건우 부부가 수입의 60%를 모두 피규어와 게임에 투자하는 '진성 덕후'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부부는 '덕질' 쇼핑을 하던 중 서로에게 "도대체 우리 돈 관리는 누가해?"라는 돌발 질문을 던지며 현실적인 경제 상황을 자각하게 됐다.

이어 "제로베이스' 경제관념을 가졌던 부부는 "우리 중 누군가 돈 관리를 하겠지 생각했지만, 나는 아니었다"고 서로 책임을 전가하다 급기야 토론을 벌이게 됐다.

한편, 조안과 김건우는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조안은 1982년생으로 김건우는 조안 보다 세 살 연상이다. IT 계열 CEO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