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telecom OPEN 2019』,5월16일 개막

2019-05-14 09:46
  • 글자크기 설정

19일까지 4일간 인천시 영종도 SKY 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 코스에서 개최

「SK텔레콤 오픈 2019」가 ‘꿈을 향한 힘찬 스윙, 그린 위의 행복동행’의 슬로건과 함께 오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인천시 영종도에 위치한 SKY 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 코스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와 SK텔레콤은 2021년까지 3년간 업무협약을 맺고 MICE 산업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올해로 23회째인 이번 대회는 최경주, 권성열, 최진호, 이태희, 김비오 등 대한민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며, 우승 상금 2억 5천만 원과 행복날개 트로피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4만 명 이상의 많은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기간 선수들이 기록하는 버디와 이글에 대한 기부금과 수익금을 통해 조성된 ‘행복 버디 기금’과 입장수익을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행복 동행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적극 협력·지원하겠다.”며,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 협력하며,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MICE산업 발전이 동시에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