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SK텔레콤은 2021년까지 3년간 업무협약을 맺고 MICE 산업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올해로 23회째인 이번 대회는 최경주, 권성열, 최진호, 이태희, 김비오 등 대한민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며, 우승 상금 2억 5천만 원과 행복날개 트로피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4만 명 이상의 많은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기간 선수들이 기록하는 버디와 이글에 대한 기부금과 수익금을 통해 조성된 ‘행복 버디 기금’과 입장수익을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행복 동행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