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합성(023450)은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감소시키는 90% 감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194억원에서 31억원으로 감소하게 된다. 회사 측은 감자 사유에 대하여 "배당가능재원의 확보"라고 밝혔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7월 29일이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8월 13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