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C’는 단원구의 업무용 PC 중 내용연수가 초과한 PC를 양품화해 보급함으로써, 자원의 재활용뿐만 아니라 정보소외계층에 컴퓨터 기초 지식과 인터넷 활용을 통한 정보 접근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누구도 지식정보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의 PC 보내기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1월부터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결혼이민자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 6월부터는 정보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4차 산업혁명 체험·교육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