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엔터 소속사 원혁, 이원준이 각각 걸그룹 EXID 솔지, 원더걸스 출신 소희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소속사별 A-X 레벨 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유는 E엔터 소속 이원준을 보고 "평소 누구 닮았다는 이야기 듣지 않았나. 원더걸스 소희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이에 심사위원들은 "있다. (얼굴에) 소희가 있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노였다. 원혁은 손을 번쩍 들고 "저도 닮은꼴이 있다"며 "EXID 솔지 선배님을 닮았다고 한다"고 말했고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관련기사정준영 판사 "프듀 피해자 회복 최선은 탈락생 공개"...한명씩 거론멤버 전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신인 '위아이', "이제 다시 시작!" 한편 E엔터 소속 원혁, 이원준은 블락비의 '잭팟'을 선곡, 뛰어난 무대로 B 등급을 받았다. #프로듀스X101 #소희 #솔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