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19학년도 인근 중학교 대상 대학 학과 진로체험 진행

2019-05-10 15: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지역사회협력단이 9~31일까지 인근 중학교를 대상으로 대학 학과 진로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결대는 성결비전 2023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교육 중심 대학”으로 발전 방향을 계획하고, 2018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지정기관 인증을 받았다. 또 2019년 안양시인재육성재단과 협약을 거쳐 안양 소재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실시하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광개발학과, 경영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동아시아물류학부, 바리스타동아리, 4차산업과 관련된 XR센터, 드론동아리 등 각 학부(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진로개척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귀인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신기중학교, 박달중학교, 인덕원중학교의 진로체험이 예정되어있으며 총 800여명의 학생들이 대상이다.

김계동 지역사회협력단장은 “대학 및 지역교육 기관의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