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거점대학으로 선정돼 지역사회와 연계,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창업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양고용복지센터와 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일자리정책의 핵심 전달 체계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정부고용정책, 취업 지원 사업 홍보를 통해 이미지 제고, 체감도를 향상하고자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40여명의 청년들이 진로 및 취업 상담을 받았고, 총 500명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했다.
남선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요사업 및 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청년취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수요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