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성접대와 뇌물 의혹사건' 정점에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5년여 만에 검찰에 출석했다. 김학의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학의 전 차관은 이날 '동영상 속 남성이 본인 맞느냐', '윤씨와 어떤 관계냐' 등 취재진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하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